오는 31일 ‘제야의 종’ 행사로 지하철 연장 운행
서울시는 오는 31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합니다. 이는 제야의 종 행사 참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특별 운행입니다. 1~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등 총 173회의 열차가 추가 운행될 예정입니다.
새해맞이 행사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지하철 연장 운행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가를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 제야의 종 행사 후 지하철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, 서울시는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.
또한,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 방송과 안전 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. 특히, 혼잡한 시간대에는 역사 내 안전 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.
이번 지하철 연장 운행으로 제야의 종 행사 참여 시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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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egories: 지하철 연장 운행, 밤늦도록 편리하게!